이영애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원조 모델인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와 함께 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영애는 지난 18일 이태리 밀라노에서 진행된 구찌 2014 S/S 콜렉션에 참석해 아시아를 대표했다. 이날 이영애는 할리우드 톱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 스페인 모델 로라 폰테, 영국 뮤지션 안나 칼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아한 동양미를 드러냈다.

 

구찌의 2013o2014년 F/W 의상을 입은 이영애는 체크 패턴 드레스와 올리브 컬러의 펌프스, 뱀부 디자인의 후프 이어링, 블랙 레이디 락 클러치 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이영애는 케어링 그룹의 최고 경영자 프랑소와 앙리 피노 등 패션계 유명 인사들과 만났다. 이와 함께 해외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기도 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