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구매하면 최신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노트3가 생긴다?

 

모니터 전문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가 가을을 맞아 모니터 구매자에게 갤럭시노트3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크로스오버 측은 행사기간 동안 크로스오버 모니터를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를 증정할 예정이다. 2등 1명에게는 크로스오버 290HD 파노라믹 모니터를, 3등 1명에게 크로스오버 C200 고급 블랙박스, 4등 10명에게 고급 HDMI 1.4 케이블 등 총 2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제세공과금을 크로스오버에서 전액 부담해 소비자는 이벤트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대상은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과 신세계, GS샵 등 대형몰에서 크로스오버 모니터 구매자들이다.

 

발표는 11월 8일 크로스오버 홈페이지(www.crosslcd.co.kr)의 공지사항에서 동영상으로 공개돼 깨알같은 재미를 보장할 예정이다.

 

오국환 기자 sadcaf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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