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연예 활동 중단” 유키스 탈퇴…트위터서 이미 암시

 

유키스 동호 탈퇴

 

유키스 동호가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유키스를 탈퇴한다. 동호는 유키스 탈퇴와 연예 활동 중단을 트위터를 통해 암시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키스 동호의 탈퇴 소식은 소속사의 공식 발표를 통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동호의 연예 활동 의지가 약해져 있고, 체력적인 문제로 건강 상태도 좋지 않다고 유키스 탈퇴 배경을 설명했다.

동호의 연예 활동 중단과 유키스 탈퇴 의사는 트위터에서 이미 드러났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유키스 동호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버리고 사람은 건강을 찾기 위해 돈을 버린다”고 써 연예 활동의 고충을 암시한 바 있다.

“사진, 동영상 안 찍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도 동호가 연예인으로서 주목받는 부담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유키스 동호는 새 앨범부터 팀에서 탈퇴하며 연예활동의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