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서비스하고 있는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더욱 강력해진 7성급 ‘밀리언레어’ 카드를 선보인다. 

 

‘밀리언아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6성급 슈퍼레어플러스(SR+)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7성급 밀리언레어(MR) 카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23일 밝혔다. 

 

‘밀리언아서’는 지난해 12월 런칭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대표 카드배틀게임으로, 많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욱 강력하고 특별한 능력치를 선보이는 7성급 밀리언레어(MR) 등급 카드를 등장시켰다.

 

 

‘밀리언아서’ 7성급 밀리언레어(MR) 등급 카드는 앞서 일본 ‘밀리언아서’에서 먼저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내용으로 한국 유저들의 기다림과 기대감이 상당부분 반영된 내용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7성급 밀리언레어(MR) 카드는 프리미엄 뽑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1월 20일까지 6배수가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밀리언레어(MR) 카드의 등장을 기념해 10월 25일(금) ‘독도의 날’ 당일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는 7성급 카드를 증정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게임에 10회 이상 접속하거나, 일반 강적(요정)의 레벨을 77레벨까지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7성급 밀리언레어(MR) 카드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11연속 뽑기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는 홀로그램 카드를 지급한다. 

 

‘밀리언아서’ 변경호 PM은 "이번 7성급 밀리언레어(MR) 카드는 기본적인 카드 스펙 이외에도 퀄리티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고 퀄리티의 일러스트를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곧 높은 퀄리티의 한국 일러스트의 작품과 길드 시스템, 편의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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