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올해 3분기 매출액 2902억원을 달성, 전 분기 대비 7.3% 상승한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도 331억 원을 달성했다.

 

CJ오쇼핑 측은 "인터넷과 모바일 등 온라인 기반 서비스가 올해 들어 크게 성장하면서 운영 효율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패션·레포츠 카테고리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 유입이 다소 늘었고, '온리원(ONLY ONE)’ 상품 효율화에 집중한 것도 영업 이익 신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표=CJ오쇼핑)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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