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맥에서 문제가 되던 아이북스의 버그를 수정, 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했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북스를 14MB 용량의 1.0.1. 버전으로 업데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아울러 G메일과 연결됐던 ‘Mail’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이주 초 애플이 아이북스와 메일 등 맥 제품의 일부 애플리케이션의 버그 문제에 대해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노태경 기자 andreastory@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