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주현, 뾰로통한 어린시절 사진  (사진 출처 : 서현 트위터 캡처)

 

소녀시대 서현이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시절 사진을 올려 화제다.

 

서현은 "tada~!!!!!  who could this little kid be?? this is my childhood pictures! puhaha:D 뾰로통한 서주현 어린이랍니다!ㅎㅎ"란 제목으로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원피스에 밀짚 모자를 쓰고 소파에 앉아 무언가를 노려보는듯한 어린 시절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금의 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무언가를 강렬하게 노려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현이 뾰로통하다고 표현할 걸 보니 당시에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 스토리까지 밝혔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서현 어린시절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어린 시절, 모태미녀였네", "서현 어린 시절, 더 매력적인데~", "서현 어린 시절, 최근 1억 기부도 했다는데…뭘해도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소녀시대 주현 아버지가 만들어준 피아노  (사진 출처 : 서현 트위터 캡처)

 

한편, 서현은 트위터를 통해 짬짬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아빠가 만들어 주신 귀여운 피아노~♬"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에는 레고로 만든 피아노 미니어처가 있어 돈독한 부녀의 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