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 큐알온텍(www.lukashd.com)이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2013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큐알온텍(브랜드 : 루카스 블랙박스)은 2006년에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차량용 블랙박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기술의 표준이 되어온 차량용 블랙박스 업계의 제1세대 기업이다.

 

루카스 블랙박스 국내 처음으로 GPS, 카메라 필터를 장착했으며  블랙박스의 주요 동작 정보,차량 운행정보를 블랙박스에 저장할 수 있도록 개발함으로써 2013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국내의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은 FULL HD라는 화질의 평준화에 머물고 있지만, 루카스 블랙박스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매진하여 차량용 블랙박스의 성능개선 및 기능경쟁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루카스 블랙박스는 자동차의 OBD와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차량운행 정보와 운행기록 및 차량거동정보 등을 영상에 아이콘으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100만 건의 주행정보를 DB로 저장하기 때문에 사고 및 분쟁이 발생했을 때 당시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에코 드라이브(Eco Drive)와 방향등, 브레이크, 핸들회전각, 기어포지션 및 단수, 액셀러레이터 페달 강도, RPM, 현재속도와 주행거리, 블랙박스 공급전압 등을 블랙박스 영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엑셀파일로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음성 안내를 한국어와 일본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8개 언어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루카스 블랙박스는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Kotra Global Brand 2013 인증을 받았다. 또한 8개 언어를 지원하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출시하여 한국형 차량용 블랙박스의 세계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1차적으로 세계의 오픈마켓인 이베이와 아마존 등에서 이미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