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글로벌 축구 마케팅 캠페인인 '갤럭시 11'의 8번째 선수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이청용 선수를 선발했다.

 

갤럭시 11은 전 세계 축구 스타들로 구성된 가상 축구 대표팀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외계인과 축구 전쟁을 치른다는 내용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으로 대표팀 선발과정, 트레이닝 영상 등이 공개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청용 선수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마리오 괴체(독일), 오스카(브라질), 팔카오(콜롬비아) 등에 이어 8번째로 갤럭시 11팀 선수로 선발됐다.

 

▲ '갤럭시 11' 이청용 선수 (사진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청용 선수의 갤럭시 11 선발에 맞춰 케이블TV와 삼성 모바일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용산역에 위치한 갤럭시 체험존에서 이청용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 11 캠페인 관련 영상은 마이크로 사이트(www.theGALAXY11.com/ko) 및 삼성전자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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