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인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KB스팩과의 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알서포트는 케이비글로벌스타게임앤앱스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알서포트 주식회사로 변경 상장되며 총 상장 주식수 5188만 7083주에 자본금 약 66억원 규모라고 7일 설명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매우 큰 의미이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경영효율성을 강화하고 자금조달 능력을 증대시켜 기존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국내 및 일본 등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이외 글로벌 지역으로 더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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