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가 ‘아이러브커피’ 후속작 공개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아이러브커피’ 정통 후속작 서비스를 준비하며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오는 25일, 26일 이틀에 걸쳐 본사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FGT는 정식서비스에 앞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의미로 진행되며 20세 이상 여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파티게임즈는 이번 FGT의 결과물을 토대로 후속작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이러브커피’ 후속작은 회사가 보유한 소셜 게임 개발력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야심작이다. 특히 파티게임즈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녹아 있으며 전작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자랑한다.

 

파티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신작은 회사 고유의 색깔을 게임에 넣기 위해 노력했다”며 “높은 퀄리티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만큼 이용자들에 좋은 평가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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