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지만, 전국 15개 이마트에 있는 팬택 서비스 센터는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 설 연휴 AS 센터 관련 안내문을 모델이 들고 있다 (사진=팬택)

 

팬택(대표 이준우)은 28일, 베가 스마트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인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마트 서비스센터 15개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오픈하는 이마트 서비스센터에서는 휴대폰 수리서비스 이외 수리를 맡긴 고객이 대기시간에 쇼핑을 하며 사용할 수 있는 폰을 제공하는 '대여폰 제공 서비스'와 휴대폰 내·외부를 깨끗이 청소해주는 '휴대폰 클린서비스'도 평상시처럼 이용할 수 있다.

 

연휴 시작일인 1월 30일과 마지막 이틀 2월 1,2일은 15개의 모든 이마트 서비스센터(검단, 계양, 김포공항, 동탄, 반야월, 시화, 죽전, 경산, 남양주, 안성, 양산, 양주, 천호, 하남, 학성)가 문을 열며, 설 당일인 31일에는 7개 센터(검단, 계양, 김포공항, 동탄, 반야월, 시화, 죽전)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객을 맞이한다. (단, 1월 31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픈)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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