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사진=종현 트위터, 이유비 공식 페이지)

 

 

배우 이유비와 샤이니 종현이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29일 열애설에 휩싸인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건전지'라는 모임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건전지' 모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전지' 모임에는 두 사람 외에도 다비치 강민경, 씨엔블루 이종현,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유비의 모교인 이화여대 성악과에 다니는 일반인도 포함돼 있다고 전한다.

 

둘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던 강민경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전지'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라는 문장을 줄인 것과, 또 하나는 체력방전을 모르는 우리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29일 한 매체는 "이유비와 종현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지난해 말부터 만남을 시작해 강남에서 손잡고 데이트를 했다. 다비치 강민경이 다리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유비 종현 양측은 모두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닌 친구로 같은 동갑내기 모임의 멤버일뿐"이라고 부인했다.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을 접한 누리꾼은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사실이어도 좋았을텐데",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주변의 호들갑이 둘의 좋은 관계를 찢었나",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예전에 종현이 여배우 사귄적 있어서 사실인 줄 알았는데",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건전지파에 일반인도? 나는 안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