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로 모바일게임 성공 신화를 썼던 파티게임즈가 이번엔 파스타로 국민게임에 다시 도전한다.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13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신작 '아이러브파스타'를 공개했다.

 

아이러브파스타는 나만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경영시뮬레이션 SNG로, 그동안 파티게임즈가 쌓아온 소셜게임 개발력과 운영력을 집결시킨 야심작이다.

 

▲ 파티게임즈 후속작 '아이러브파스타' 

 

파티게임즈는 이 게임에 대해 전작의 감성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으로, 2030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분석했다.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파스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소식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게임은 오는 3월 중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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