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PS4용 ‘진·삼국무쌍 7 WITH 맹장전’을 오는 24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 7 WITH 맹장전은 진·삼국무쌍 7 원본과 맹장전이 합쳐진 합본팩으로 일기당천의 액션과 삼국지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용맹한 장수인 여포의 일생과 다양한 시나리오, 추가 캐릭터의 참전 등으로 몰입감 넘치는 액션을 맛볼 수 있다.

 

▲ 진·삼국무쌍 7 WITH 맹장전(사진=디지털터치)

 

게임은 PS4 버전으로 한층 높아진 그래픽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동료와 소재를 모아 발전시키는 장성모드 및 병법이 기재된 죽간을 모티브로 한 무기 계통도 추가돼 더욱 큰 재미를 제공한다. 또 전국 라이벌과 랭킹을 겨루는 챌린지 모드도 지녔다.

 

진·삼국무쌍 7 WITH 맹장전은 24일 일본어 버전을 출시하며, 구성은 진·삼국무쌍 7 원본과 맹장전이 모두 포함된다. 또한 영문버전은 3월말 출시 예정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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