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앱코(대표 이태화)가 자사의 인기 PC 케이스 ‘볼트론 3.0’이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주최로 열린 2014년 새학기 PC 조립행사에 제공돼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 행사 참가자들이 앱코 볼트론 케이스로 PC를 조립하는 모습(사진=앱코)

 

이번 행사는 다나와 인기 제품으로 마련된 다나와 새학기 특가 PC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이 사용할 PC를 조립하는 것으로, 지난 3월 1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 위치한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앱코의 볼트론 3.0 케이스를 비롯해 총 50여대분의 PC 부품이 준비되었으며, 학부모와 자녀 등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구성의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앱코는 자사의 볼트론 3.0 케이스의 넓은 내부 공간에 탄탄하고 충실한 구성에 힘입어 초심자들도 진행요원의 도움을 받아 쉽게 자신의 PC를 조립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앱코 볼트론 3.0 케이스

 

한편 앱코 볼트론 3.0 케이스는 보급형 미들타워 PC 케이스로 2개의 전면 LED 팬과 후면 120mm 배기 팬으로 고가 제품 못지 않은 쿨링 성능을 제공하며, 넉넉한 확장성에 USB 3.0을 지원하면서도 2만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다나와 신학기 추천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제품이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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