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종 육식 공룡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종 육식 공룡 화석'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동전보다 약간 큰 작은 크기의 화석이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조지워싱턴대 생물학과 제임스 클라크 교수 연구팀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평범한 화석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신종 육식 공룡'이기 때문이다.

 

'애런 자오이(Aorun zhaoi)'라는 이름을 가진 이 육식 공룡은 약 1억6000만년 전에 존재했으며,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두 발로 보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를 진행한 제임스 클라크 교수는 "화석을 분석 결과 약 1m 정도 크기로 작지만 발견된 화석이 1살 미만이기 때문에 작은 공룡 종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종 육식 공룡 발견, 동전보다 조금 클 뿐인데 저렇게 작은 걸 어떻게 발견했을까",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육식을 했다는데 설마 사람도?", "신종 육식 공룡 발견, 놀라운 발견이긴 한데 너~무 작아서 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