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 우주사진 공개 (사진=나사 트위터)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영화 '그래비티'의 아카데미상 7관왕을 축하하며 실제 우주사진을 공개했다.

 

나사는 4일(현지시간) 영화 '그래비티'를 뛰어넘는 실제 우주인 모습을 담은 10여 장의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며 "2014년 오스카에서 영화 그래비티가 수상한 것을 기념해 '진짜 그래비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가 1999년도에 허블망원경을 수리하는 모습과  지구의 대기 표면과 우주 한가운데 떠다니는 우주인의 모습을 비롯해 우주비행사 크리스 카시디가 SNS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정거장 안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사 우주사진 공개, 와~ 이게 진짜 그래비티구나!", "나사 우주사진 공개, 우주에서 축하 인터뷰도 하던거 같던데, 뒤에서 공중돌기한 사람은 누굴까", "나사 우주사진 공개, 우주에 있을 때 두렵지 않나?", "나사 우주사진 공개, 그래비티 지금이라도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