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와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회장 김인환)가 글로벌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오덕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장과 김인환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우)(사진=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는 13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등 18개 전국 지역SW지원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술력을 가진 지역 벤처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덕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SW산업 글로벌화를 위해 센터가 수행하는 글로벌 창업에 필요한 법률, 특허, 투자유치, 회계, 홍보, 마케팅 등 전문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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