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목성에서도 폭풍이 일까? 이런 궁금증을 풀어줄 사진이 한장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출신의 천체 사진작가 데미안 피치가 촬영한 목성 트리플 폭풍의 사진을 보도했다.
데미안 피치가 촬영한 목성 사진 중 북반구에 포착된 폭풍은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키마우스'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작가는 공개된 사진 속 미키마우스의 두 귀에 해당하는 폭풍은 저기압권, 얼굴에 해당되는 긴 폭풍은 고기압권 폭풍이라 밝혔다.
목성 트리플 폭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성 트리플 폭풍, 진짜 미키마우스 닮았네요", "목성 트리플 폭풍, 촬영한 작가 대단하다", "목성 트리플 폭풍 실제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