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2018년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이 302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식정보 제공 전문회사 글로벌인포메이션은 최근 BCC 리서치가 발행한 '웨어러블 컴퓨터' 보고서를 인용, 웨어러블 컴퓨터 장비 시장이 5년간 연평균성장률 43.4%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8년 시장 규모는 302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웨어러블 또는 생체이식칩은 양손을 자유롭게 하면서 이동형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로직 계산 및 네트워크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아담 웨이골드 BCC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스마트와치 성장 동력의 핵심은 스마트폰을 뛰어 넘는 장점을 키우는 것"이라며 "영구적으로 입는 스마트 장비로서의 차별성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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