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299달러 3D프린터’가 클라우드 펀딩 ‘킥스타터’에서 목표 금액인 5만달러를 달성했다.

 

M3D가 만든 299달러 3D프린터 ‘마이크로’는 11.7cm 입방면체 크기의 제작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재료인 필라멘트 수납공간도 갖추고 있다. 윈도, 맥, 리눅스에서 사용 가능하고 USB를 통해 PC와 연결된다.

 

M3D는 마이크로 3D프린터를 위해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성되면 웹에 존재하는 수 많은 오픈소스 작품을 다운 받아 프린터 할 수 있을 예정이다.

 

▲ 마이크로 소개 영상 (출처=킥스타터)

 

▲ 마이크로 (출처=킥스타터)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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