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원스톱 위치기반 솔루션 기업 예공(대표 김동연)이 인지 능력이 부족한 어린 아이, 치매 어른, 반려 동물의 실종 예방과 고가자산 분실 예방을 위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미아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예공

 

마미아이는 위치 추적을 위한 단말기와 위치 확인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컴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단말기 '스마트삐삐'도 선보였다.

 

현재 GPS 위치추적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의 통신망을 이용하는 것이 한계이지만, 예공의 마미아이는 와이파이와 융합기술 기반 서비스다.

 

특히, 한번 충전으로 약 14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가 25g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연 예공 대표는 "마미아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미아이는 6만 6000원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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