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프리스비가 30일 강남스퀘어점에서 진행 예정이던 럭키백 시즌2 이벤트를 연기한다. 이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의미로 행사를 연기했다.

 

 lb.JPG

▲프리스비 공지 화면 (사진=프리스비)

 

프리스비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진도 해상 여객선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오는 4월 30일 수요일 예정이던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갑작스러운 행사 연기로 불편을 드린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변경된 일정은 프리스비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