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비즈니스 인맥’에 특화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LinkedIn)이 사용자 3억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3억명은 등록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산출한 수치이며, 트위터가 주로 사용하는 월간 실제 사용자 수(MAU)가 아니다.

 

미국 ‘링크드인’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평균 MAU가 1억3900만명이라고 발표했다. 참고로 페이스북의 MAU는 9억4500만명, 트위터는 2억4100만명이다.

 

링크드인의 발표에 따르면 사용자 50% 이상이 스마트폰을 통해 링크드인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링크드인은 올해초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중국에서 1억4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획득하겠다고 사업 목표를 세운바 있다.

 

▲ 로고 이미지=링크드인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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