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기자] 포티넷은 NSS랩(NSS Labs)에서 실시한 테스트 결과 자사의 APT솔루션이 최우수 정보유출 진단시스템(Breach Detection Systems, 이하 BDS) 솔루션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 NSS랩 2014년 정보유출 진단 시스템(BDS)보안가치랩 (그림=포티넷코리아)

 

포티넷 APT 솔루션인 포티샌드박스-3000D는 NSS랩의 ‘추천(Recommended)’ 등급을 받았다. 테스트 항목은 탐지율 장치 안정성, 신뢰성, 효율적 관리, 성능, 총소유비용(TCO) 등이다.

 

포티넷에 따르면 포티샌드박스-3000D는 장치의 신뢰성과 안정성 부문 테스트에서 100%를 기록했으며, 익스플로잇(Exploits) 및 악성코드 샘플을 활용하는 실지 공격 차단 테스트 환경에서 99%의 위협 탐지율을 보였다. 특히 위협 탐지 및 신뢰성, 안정성 점수 모두 포함해 종합 보안 유효성 평가에서 99%의 점수를 기록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