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정상방송과 함께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7%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시청률 4.2% 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은퇴 6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오른 이영표의 활약이 그려져 반가움을 더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모교 후배인 안양 공고와의 축구 평가전을 한 이영표는 경기 초반 코치를 겸하며 멤버들을 진두지휘 했고, 경기에서 뒤지자 직접 그라운드에 나와 다른 멤버들과 함께 뛰며 활약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시청률 2.8%로,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5.3% 보다 2.5%P 하락했다. MBC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꽃보다 듬직이' 편은 시청률 4.2% 기록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