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상훈 기자]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가 윈드리버 리눅스용 ‘시큐리티 프로파일 (Security Profile)’을 19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CC GPOS(Common Criteria General Purpose Operating System) 보호 프로파일에 대해 EAL4(Evaluation Assurance Level 4)까지 인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다. 디바이스간 연결이 증가하면서 CC 인증과 같은 국제 표준을 개발 단계에 적용해, 사물 인터넷 도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딘야르 다스투어 윈드리버 제품관리 부문 부사장은 “사물 인터넷의 출현으로 디바이스간 연결과 그에 따른 보안기능 강화와 관련된 복잡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윈드리버 리눅스 시큐리티 프로파일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업계 표준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해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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