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월요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전국이 초여름 더위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전국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3도 ▲부산 17도 ▲대구 16도 ▲광주 13도 등으로 어제(18일)보다 1~2도 높고,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9도 ▲부산 24도 ▲대구 32도 ▲광주 29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높은 초여름 날씨다.
▲ 오늘의 날씨 (사진= 기상청)
기상청은 이날부터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달 16일 침몰한 세월호에 대한 수색작업이 전개되고 있는 전남 진도 인근 해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해역의 파도는 0.6m, 풍속은 3.0m/s로 예상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