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상훈 기자] 다쏘시스템이 새로운 마케팅 제품 브랜드 ‘쓰리디엑사이트(3DXCITE)’를 19일 발표했다. 

 

CAD관련 데이터는 기존까지 제조와 관련 요구사항, 엔지니어링 과정에서 주로 사용됐지만, 쓰리디엑사이트는 이러한 데이터들을 영업, POS(point of sales), 양방향 쇼룸, 전단지, 웹사이트 등 디지털 형태로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쓰리디엑사이트를 이용한 이미지 사례 (출처=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CEO는 “오늘 날과 같은 경험의 경제 시대에는 3D디자인, 마케팅과 세일즈 애플리케이션 등이 원활하게 상호작용해야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쓰리디엑사이트는 다쏘시스템의 연구개발 생태계를 더 발전시키고 3D 경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쓰리디엑사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쏘시스템 홈페이지(www.3ds.com/3dxc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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