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오피스 전용 중속 올인원 컬러 A4 복합기 'C403'을 출시한다.  

 

신도리코 C403은 컬러와 흑백 모두 분당 30매를 출력하는 기기로 작은 본체 크기에 7인치 대형 LCD패널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인쇄, 팩스, 복사 및 스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7인치 패널을 통해 쉽게 사용하도록 배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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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C403 (사진=신도리코)

 

최대 1450매의 대용량 급지대 및 토너를 장착해 잦은 용지 급지 및 소모품 교체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옵션도 선보였다. 작업 이력 조회, USB출력 등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는 스마트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이사는 “C403은 사무용 A4복합기의 필수 조건인 사용 편리성에 포커스를 맞춘 상품으로 컬러 출력이 필요한 중소규모 사무실에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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