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24회 국제 방송음향 기기 전시회 KOBA 2014(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가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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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14 행사장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방송, UHD를 열다!'로 행사장에는 각종 UHD 입출력 기기와 촬영, 편집 솔루션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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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14 세기P&C 부스

 

세기P&C는 KOBA 2014 행사장에 자이스 시네 렌즈, 맨프로토 영상 촬영 액세서리, ARRI 조명 등을 출품했다. 영상 촬영 보조장비 에델크론, 헬셀 헬리캠도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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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14 소니 부스

 

소니 역시 KOBA 2014에 참가해 4k 솔루션 및 방송 기기를 전시했다. 소니 부스에서는 프로젝터를 포함해 핸디캠, 미러리스 카메라, 방송 카메라 등 4k 입출력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4k 미러리스 카메라 A7s, 보급형 4k 캠코더 HDR-AX100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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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14 소니 부스

 

소니는 영상 촬영기기 뿐만 아니라 편집 프로그램, 편집 장비와 영상 코덱 등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4k뿐만 아니라 HD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카메라와 입출력 장치, 저장장치 등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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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14 파나소닉 부스

 

파나소닉도 KOBA2014에 참가, 4k 대응 카메라와 새로운 영상 코덱 시스템을 알렸다. 이와 함께 원격 조정 방범 카메라와 4k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H4도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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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14 캐논 부스

 

캐논은 시네마 EOS 시스템 홍보에 열을 올렸다. KOBA 2014 캐논 부스에는 캐논 EOS C100, C500을 비롯해 EOS 1D C, 방송 카메라 등 다양한 촬영 장비가 전시됐다. 캐논 역시 4k 시장에 일찌감치 뛰어든 상태로 전시장에는 4k 라이브 스트리밍과 관련 워크플로우 시스템이 설치됐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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