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KT가 한국 프로야구 10단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펼친다.

 

▲ KT가 프로야구 10단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KT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올레닷컴 액세서리샵에서 한국프로야구 구단 상품을 판매하고,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액세서리 할인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레닷컴  액세서리샵에서는 kt wiz를 비롯한 각 구단의 야구용품들을 판매하며, 6월 18일까지 kt wiz 상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는 kt wiz의 모자, 유니폼, 그리고 마스코트인 빅(VIC), 또리(DDORY)의 열쇠고리 등 캐릭터 상품을 5월 23일부터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KT 올레 액세서리샵에서 야구구단 상품 판매, 할인을 실시한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상무는 “한국 프로야구의 콘텐츠 상품 인프라 확대에 공헌하고자 상품 판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KT는 지난해 수원을 연고로 10번째 프로야구단인 KT위즈를 창단했으며, 내년부터는 1군 리그로 나설 예정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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