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기자]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오는 6월 25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B2B 총판 및 대리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B2B 총판 및 대리점 모집을 통해 한국레노버는 유통 서비스망을 확장하고 B2B PC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대리점으로 승인된 업체는 레노버 공식 대리점으로 인정된다. 또한 B2B몰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레노버 전 품목을 공급받을 수 있어 기업 및 단체기관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통이 가능하다.

 

레노버 공식 대리점이 된 업체는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영업적 지원과 레노버 제품의 최신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요청 시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레노버 대리점 신청은 PC, 노트북, 서버, IT 기기 등을 취급하는 도소매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등록신청은 레노버 공식 B2B 총판인 반석전자 홈페이지에서 대리점 회원가입 후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쳐 입점 신청을 할 수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이번 대리점 모집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레노버의 다양한 기업용 신제품을 더 많은 업체를 통해 알릴 계획”이라며 “전국 대리점 확장으로 보다 많은 기업 고객들에게 레노버 제품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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