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오리진이 1인칭슈팅게임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온라인 게임 유통 오리진에 접속하면 2011년 출시된 명작 밀리터리 게임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방법은 오리진 프로그램을 깔고 게임 얻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오리진에서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 (사진=오리진)

 

배틀필드3은 이미 '최고의 액션 게임', '최고의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등 50개가 넘는 게임 관련 상을 휩쓴 작품이다. 캐릭터 애니메이션·시각 렌더링·사운드·파괴 물리효과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프로스트바이트2 게임 엔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배틀필드3는 현실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북미 베스트셀러 브라보 투 제로의 저자이자 전직 SAS 대원인 앤디 맥넙을 개발 고문으로 영입해 개발할 정도 완성도가 높다. 이를 통해 배틀필드3의 싱글 플레이, 협동 플레이 및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유저에게 사실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개발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