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가 HV 브랜드 그래픽카드 신제품 ‘이엠텍 HV 지포스 GT740 오버클럭 에디션 D5 1G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이엠텍 HV 지포스 GT740 오버클럭 에디션 D5 1GB (사진=이엠텍)
이엠텍 HV 지포스 GT740 오버클럭 에디션은 엔비디아의 케플러 아키텍쳐를 채택한 10만원대 보급형 그래픽카드로, 이전 세대 제품에서 안정성과 쿨링성능을 인정받은 쿨러를 그대로 채택하고 레퍼런스 대비 10% 이상 높은 1110MHz의 코어클럭을 적용했다.
출력 포트는 듀얼 DVI 포트와 mHDMI 단자를 제공해 최대 최대 3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변환 젠더를 재공해 D-SUB(VGA) 방식의 모니터나 프로젝터 연결도 가능하다. mHDMI 는 UHD(4K) 해상도 출력을 지원해 초고해상도 모니터 또는 TV에도 연결할 수 있다.
한편, 이엠텍 HV 지포스 GT740 오버클럭 에디션 D5 1GB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에서구매할 수 있으며, 3년의 무상 보증이 제공된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