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기자] 한국화웨이(대표 딩 넝)가 서울 중구 올리브타워로 사무실을 이전 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 화웨이는 이번 이전을 통해 시설을 확충함은 물론 조직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자사의 ICT 기술을 시연 할 수 있는 데모룸을 마련하는 등 최적의 사무실 환경을 구축해 국내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딩 넝 한국화웨이 지사장은 "국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더 나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무실을 확장 이전 하게 됐다"며 "화웨이의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통해 한국 ICT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화웨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화웨이에는 약 14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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