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롤 마스터즈 결승전에 깜짝 등장했다.

 

서유리는 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SKT LTE-A 리그오브레전드(LOL) 마스터즈 2014'에 나타나 야광봉을 흔들며 삼성을 응원했다.

 

서유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초창기부터 게임을 즐겨온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리그오브레전드 코스튬 플레이 화보로 큰 인기를 얻어 ‘롤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서유리는 과거 맥심 화보 촬영에서 '에이지 오브 스톰'의 게임 캐릭터 중 자신을 소재로 만든 '유리아'를 코스프레 했다.

 

서유리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블라우스와 허리와 허벅지가 드러나는 코스프레를 입고 등장, 명품 베이글 볼륨 몸매를 선보여 남성 팬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이날 롤 마스터즈 2014 첫 우승은 삼성 오존에게로 돌아갔다.

 

▲ 사진 출처=서유리 페이스북

 

<IT조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