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데이트가 또 포착됐다.(출처=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캡처)

 

'비 김태희 데이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데이트 모습이 또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이번에는 카메라가 있는데도 당당히 데이트를 즐겨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16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비와 김태희가 지난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방송에서 비와 김태희는 같은 차를 타고 고깃집 앞에 도착, 비가 먼저 차에서 내렸고, 이후 김태희가 얼굴을 가린 채 식당으로 들어갔다. 이날 비는 검은 뿔테안경에 연두빛 체크셔츠, 청바지로 멋을 냈고, 김태희는 모자를 눌러쓰고 무채색 셔츠를 입었는데도 여신포스는 여전했다.

 

비 김태희는 이후 식당 구석 자리에 나란히 앉아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들처럼 다정하게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다. 물론 은근한 스킨십도 뒤따랐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가수 빽가의 음식점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이 음식점 인스타그램에는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 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비와 김태희 데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데이트, 은근한 스킨십이 더 짜릿", "비 김태희 데이트, 당당한 모습 보기좋아", "비와 김태희 데이트, 나도 여신포스 직접 보고싶다", "비와 김태희 데이트, 결혼까지 갈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