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한국타이어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인천에서 펼쳐지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달리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다. 동일 차종과 동일 사양으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원 메이커 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와 ‘벤투스 R-S3’, ‘벤투스 TD’ 등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와 함께 ‘뉘르부르크링 24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포뮬러 드리프트’ 등의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고 있다.

 

▲ 사진=한국타이어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