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 모터스가 진행한 고객 사진 전시회의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 약 490만원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성 모터스는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부산경남지역 BMW 고객 19명을 대상으로 사진강좌 프로그램 ‘조이포커스’를 진행하고, 5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고은 사진 미술관에서 총 45점의 고객 작품을 전시했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11년에 BMW 그룹 코리아가 공식 딜러사와 함께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 사진=BMW 그룹 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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