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9일 ‘볼보트럭 비봉사업소’에서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가동한다.

 

이로써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6월 오픈한 충남 서산 서비스 네트워크와 더불어 수도권과 중부권 지역을 아우르는 전국 물류 핵심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망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볼보트럭 비봉사업소’는 본사의 엄격한 규격에 따른 최신식 설비를 완비했으며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해 업그레이드 된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테크니션 팀과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고객들의 정비는 물론 부품 구입부터 볼보트럭에 대한 상담과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지난 6월 서산사업소를 오픈한데 이어 경기도 화성 비봉지역 서비스네트워크를 리뉴얼 해 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볼보트럭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