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인기 격투 대전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플러스(DEAD OR ALIVE 5 Plus)' PS비타 빅히트판을 오는 25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플러스는 캐쥬얼 유저부터 코어 유저까지 모두가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PS비타의 터치 판넬 시스템을 넣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직감 터치 배틀' 시스템은 방향키의 조작 및 버튼 입력을 하지 않고, 오로지 화면을 터치해 상대 캐릭터와 대전하는 시스템이다.

 

가로 화면은 물론 세로 화면으로도 플레이 가능한 이 모드는, 터치 판넬을 사용해 연타 공격으로 상대를 쓰러트리는 것으로 일반 대전과 같은 타격음, 효과가 적용됐다. 또 터치와 플릭, 핀치 조작으로 직접 상대를 공격할 수도 있다.

 

이번작은 한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한 의상도 준비되어 있으며, PS3버전에서 구입한 다운로드 콘텐츠나 세이브 데이터를 공유해 이어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플러스 빅히트는 청소년 이용불가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