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패밀리와 함께 하는 ‘러브 서머 바캉스 시승단’에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다.

 

시승단은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을 25~29일, 8월 1~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승하며 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빗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C 어드벤처 에디션은 스마트 AWD 시스템과 LED 주간주행등, 블랙라디에이터 그릴, 윙 로고 엠블럼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 이미지를 완성했다.

 

올해 1~5월 판매 기준으로 31% 수준이던 ‘코란도 C’ AWD 시스템 선택 비율이 어드벤처 에디션 출시 후 41%(6월 판매 기준)로 크게 상승하는 등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사륜 구동의 매력을 알아 가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 사진=쌍용자동차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