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상훈]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이 자사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에 협업 기능 ‘투두플러스(ToDo+)’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우오피스’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협업과 소통, 실시간 업무처리에 중점을 둔 협업 솔루션이다. ‘투두플러스’ 기능은 알림 보드에 포스트잇을 부착해 오프라인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던 ‘비주얼 플래닝(Visual Planning)’ 방법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드래그 앤 드롭방식(Drag&Drop)’으로 온라인 보드에 떼고 붙일 수 있다.

 

또한 보드 내 ‘초대 기능’을 이용하면 멤버를 자유롭게 구성해 초대된 멤버간 단일 협업 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프로젝트 차트’ 기능은 팀 단위 프로젝트로 업무를 수행할 때 전체 진행사항을 수시로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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