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마일스톤시스템즈(지사장 윤승제)가 울산시 중구청에 CCTV 통합관제 시스템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Milestone XProtect)'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울산시 중구청은 서버 1대당 100대 이상의 HD CCTV를 연결,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지사장은 “최근 강원도, 경기도, 인천, 경상도 등 전국적으로 마일스톤의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5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공시장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고객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