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레게 음악의 전설, 밥 말리(Bob Marley)의 프리미엄 패션 시계 브랜드 '더 하우스 오브 말리(The House of Marley)'가 8월 5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더 하우스 오브 말리'는 헤드폰 및 이어폰 등 음향기기뿐만 아니라, 패션 시계와 가방까지 선보이는 친환경 제품 전문기업이다. 밥 말리의 가족들이 운영하고 있는 '더 하우스 오브 말리'는 자메이카와 레게 문화를 패션 액세서리로 표현했다.

 

▲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문을 연 '더 하우스 오브 말리' 매장(사진=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

 

'더 하우스 오브 말리'는 현대백화점 신촌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 제품 2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금액과 제품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3만 3000원 상당의 뉴 스마일 자메이카 이어폰을 증정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고급 가죽팔찌를, 이어폰 구매 고객에게는 이어폰 홀더를 추가로 증정한다. 

 

8월 16~17일 이틀 간은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더 하우스 오브 말리' 미니밴과 함께하는 특별 청음행사도 진행한다. 미니밴 청음행사 시 열리는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전원 사은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더 하우스 오브 말리’ 패션 손목시계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국내 공식 수입 총판인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신촌 현대백화점 매장을 통해 '더 하우스 오브 말리'의 고객들에게 최신 제품을 가장 빠르게 소개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