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한국미래기술교육원(대표 박희정)가 오는 9월 18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세미나실에서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영상보안 관련 융합기술 및 시스템 구축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영상보안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CCTV, 영상인식, 센서, 보안, 통합관제센터 등의 다양한 현안에 IoT를 적용함에 있어서 필요한 기술 및 상용화 방안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미 포화 상태인 영상보안 관련 시장에 최근 가장 각광 받고 있는 기술인 IoT를 활용함으로써 산업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유관 산업과 연계된 각종 기술의 융복합을 위한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제공 함으로써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국내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