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신한은행은 ICT 및 공사 관련 주요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해 세무 및 재무회계 관련 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 협력사 초청 금융세미나 전경. (사진=신한은행)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협력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조사한 세무 및 재무관련 궁금증을 신한은행 소속 세무사와 회계사가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법인세, 소득세 등 세무업무를, 2부에서는 기업결산 등 재무회계 관련한 강의로 진행됐다.

 

금융세미나에 참가한 한 협력사 직원은 "평소 세무업무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이번 세미나는 실무중심으로 이루어져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도움이 됐다"며 "금융기관이 가진 장점을 살려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줘서 고맙고 향후에도 계속 세미나 기회를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 우수협력사 선정 및 우대제도 운영, 협력사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 상생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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