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가 스타일리시 미들타워 PC케이스 '이카루스 USB3.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앱코 이카루스 USB3.0 (사진=앱코)

 

앱코 '이카루스'는 최근 트렌드인 댄디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지닌 미들타워 PC케이스로, 광폭형 아크릴 측면창을 채택한 튜닝컨셉의 제품이다.

 

정면 상단에 USB3.0 2개와 USB2.0 2개 총 4개의 USB포트를 제공해 주변기기 활용이 편하며, 최대 4개의 팬을 제어할 수 있는 2채널 팬컨트롤러와 SD/TF 카드리더기를 기본으로 내장해 사용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또 넓은 내부공간과 착탈형 SSD 베이를 채택해 최대 38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높이 158mm의 고성능 타워형 쿨러를 장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원대.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